다울푸른도장

FAQ

자주하는 질문

  • 태권도란 무엇인가요?

    태권도(跆拳道)는 반만년 역사와 더불어 발전해온 한민족 교유의 무술로 대한민국에서 독자적으로 창안되고, 현대의 국제적 스포츠로 변화된 무술의 이름이며, 우리나라의 국기입니다.

  • 인성교육은 어떻게 하나요?

    인성(人性)이란 사람의 성품,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사고와 태도 및 행동특성입니다.
    인성교육은 “도덕성”뿐만 아니라 “사회성”, “정서”등의 의미를 포괄하는 의미로 사용되며,본 도장에서는 “행동 교육”과 “마음 교육” 두가지로 지도하고 있습니다.“행동 교육”으로는 인사와 존댓말을 교육하고 있고, “마음 교육”은 “공감능력” 교육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실전태권도란 무엇인가요?

    맨손 무술인 태권도의 본질은 바로 “실전”입니다.
    태권도는 상대를 제압하는 격투기법의 체계이며 이는 직설적으로 싸움의 기술이다(국기원 태권도1, 2급 지도자 연수교재 p.188)이라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태권도는 경기태권도의 경우 발차기(跆)에 치중되어 있고 손기술(拳)의 기술이 배제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태권 도장은 유아 체육 및 줄넘기가 수업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본 다울 푸른도장은 최소한 상대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태권도 본질 수업인 실전태권도(Real bout Taekwondo)를 수련하여 호신능력 및 자신감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태권도를 시키면 공부에는 지장이 없는지요?

    태권도 수련이 어린이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발표의 논문에 의하면 태권도를 수련한아이들의 부모님 중 전체 응답자의 50.8%가 태권도 수련이 학습 성적 향상을 위한 활동에 도움을 주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또한 태권도를 지속해서 수련하여 마음이 안정(63.7%)과 자립성(82.3%)을 갖게 되므로 오히려 학교공부에 많은 보탬이 되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 태권도를 다니면 산만해진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태권도를 배우고 4~5개월 정도에 산만해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 자기가 배운 동작, 특히 본인이 좋아하는 것일수록 친구나 가족에게 호기심 삼아 보여주려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들은 성인들도 마찮가지입니다.(예를 들면 볼링이나 골프를 배우면 가만히 있다가 무의식중에 스윙 포즈를 하는 경우)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인내와 마음 교육을 통하여 대부분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강화되면
    이러한 모습은 사라집니다.

  • 태권도를 하다가 다치는 일은 없는지요?

    태권도 수련을 하게 되면 뼈 골밀도가 태권도를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높고 고르게 발달하며,지속적인 뼈의 끝부분에 있는 성장판에 적절한 압박을 주어 뼈의 두께와 길이가 성장한는 것을 촉진하여 더욱 강한 골격을 만들어 줍니다. 반대로 신체활동을 제한하는 경우에는 뼈의 직경과밀도가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간혹 운동중 뼈가 부러지는 경우는 대부분 안전 부주의에 의한 사고이며, 실제 겨루기나 품새 등의 운동 중 발생하는 상해는 거의 드물답니다.참고로 스포츠 중 가장 부상이 많은 운동은 축구(71.3%)이며 부위는 발목(25.4%)입니다.(2016. 스포츠산업실태조사; 문화체육관광부)

  • 우리아이는 6살인데 태권도를 하기에 너무 어리지 않나요?

    아이들은 12세까지 대근육을 이용한 신체동작 중 약 90%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근육을 이용한 정교한 신체조작능력도 12세까지약 80%가 완성됩니다. 또한 민첩성, 적응력, 균형성 등은 6~7세까지 약 60%가 완성된다 합니다.발육 생태학적으로 유아기(1세부터 6세)는 어느 시기보다 신경계 및 뇌의 발달이 빠른 시기이므로 4세가 되면 성인 뇌 중량의 90%에 도달하게 됩니다.이 시기에 운동발달이 되지 않으면 오히려 운동 능력 및 사고 능력이 부진할수 있습니다.따라서 6세에 규칙적인 운동은 아이의 다양한 신체 성장에 도움을 주며, 본 도장은 유아전용 태권도반이 편성되어 있으므로 보다 안전하게 태권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